[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]


아무도 하지 않은 말, 아무나 할 수 없는 말, 나는 그런 미지의 언어를 원한다. 

내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'이 세상에 새로움이란 없다'는 식의 단언이다.

나는 낡은 생각, 낡은 언어, 낡은 사랑을 혐오한다. 

나의 출발점은 그 낡음을 뒤집은 자리에 있다. 장애물이 나와도 나는 그것을 뒤집어 버린다.

세상은 나의 운동장이다. 

절대 그늘에 앉아 시간이나 갉아먹으며 사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겠다.


- 「강민주의 노트」중에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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